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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학과 교수진의 일원.
영어 이름으로 도날드 킴이라 한다.
한국 이름으로는 킹김동환
소속 : 정보통신공학과
흔히 자비로우시다 하여 킹동환,갓동환 이라고 불리우나,
자비로운 목소리로 인간미 넘치는 영어강의를 진행하여
정작 듣는 학생은 많이 없었다고 한다.
1학년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이 2학기때 즈음 창의적공학설계
과목을 수강할텐데, 그때 그의 수업을 듣고 대략적인 편린을 느껴본다고 한다.
상담을 잘 받아주시는 편인데, "오픈도어폴리시"를 지향하신다.
은유적 표현이 아니라 신공 10층 가보면 진짜 연구실 문이 열려있다... 언행일치
상담을 받고나면 교수님 뒤에서 천사의 날개가 보이며 세상만사 잘풀릴 것 같은 버프가 몇일간 지속된다.
물론 지속시간 지나면 남는게 없다.
실질적인 답을 얻기는 어려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