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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코끼리로 유명한 수컷 코끼리이다.
1990년생이다.
귀엽다.
에버랜드에 살고 있다. 로스트밸리의 인기스타라고 하지만 판다월드 생긴 뒤론 그닥 인기 없는듯...(코끼리도 판다만큼 귀엽습니다 많관부) 옆집에 하티, 우다라가 살고 있다.
약 7가지의 단어에 해당하는 소리를 발생시킬 수 있다. 입에 코를 넣어서 입과 코로 바람을 불어 소리를 낸다. 그러나 각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코식이가 왜 인간 언어와 유사한 소리를 내게 되었는지 자세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력한 가설은 어릴 때부터 동물원에서 지내 다른 코끼리와의 상호작용을 하지 못해 혼자 놀면서 코로 인간의 소리를 따라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화나면 수박을 밟아 으깬다. 그래도 요즘엔 나이가 들어 성숙해졌는지 많이 화내지는 않는듯
판다월드에 사는 러바오(판다)가 남긴 대나무를 코식이가 먹는다고 한다.